원래 기초를 많이 바르지 않아 본의 아니게 화장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20대 중반 여자사람이에요평소 건조하지도 않고, 막피부라 화장품을 따지고 사지는 않는 편이여서 그냥 엄마가 쓰는거 같이 쓰고 그랬답니다.그러다 다른 어플로 미용실 예약하고 받은 샘플을 써보고 신기해서 구입하게 되었어요처음엔 샘플 득템으로 기뻐 사용해봤는데, 먼가 바른거 같진 않은데 바른거 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라 신기하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제 습관처럼 하나만 발라도 된다고 말하는 것도 좋았구요.사실 화장품 평가를 하기엔 전 너무 특이 케이스라서(원래 잘 바르지 않는 타입이니깐) 다른 분들한텐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전 괜찮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