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에서 구매하고, 제품을 사용한 뒤
곧장 휘게 홈페이지로 와서 회원가입 했어요.
이건 사야돼... 쟁여야돼...하면서요.
안타깝게도 품절이라 주문은 못하지만,
후기 남길게요.
사진은 용량이 커서 안 올라가네요;
우선 거품이 너무 부드럽고 고와서 놀랐어요.
정말이지 이런 느낌의 비누는 처음이예요.
뽀드득 깔끔하게 씻기지만 건조하지는 않고요.
얼굴이 개운하면서 환해진 기분이예요.
온갖 피부염을 달고 사는 저같은 사람에겐
환절기가 정말 괴롭거든요.
요즘 날씨가, 날짜 변경선을 넘어가면
다음 날짜가 되는듯이 오늘부터 가을! 수준이라
갑자기 일교차에 건조함까지 고루 피곤했어요.
이런 때는 자극도 최소한으로 하고
화장품도 바꾸지 않아요.
그런데 이 비누는 도대체 뭔지...참 괜찮네요~
재입고 언제예요~?
언제 살 수 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