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참 많은 선크림 제품을 써보았지만 랑* 만한 제품이 없다고 판단된 후 쭈~~~~욱 옆길로 새지않고 그 제품만 일편단심했던 사람입니다 ^^ 피부가 워낙 예민하고 자주 붉어지는 타입인데다 건성이라 화장품은 좀 신중하게 고르는편인데요 작년에 제부가 깔끔하게 생긴 샘플을 몇개 주길래 한참을 봤는데 처음들어본 제품인지라 선뜻 손이가질 안더라구요... 해서 서랍장에 일주일 묵혀두고 그다음주 동생을 만났는데 나보고 써봤냐고 좋다고 ㅎㅎ 하니 갑자기 궁금해지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빛을 못보고있던 샘플을 꺼내 쓱쓱~~ 오??? 흠... 제법인데?? 발림성도좋고 순한지 눈도안따갑고... 그냥 왠지 피부가 쏙~~~~먹어버린듯한? 근데 안조이는?? 바르다말고 다시 제품명을 확인했어요~ 뭐지?? 하며 ^^ 그래서 제품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죠~ 근데 쟁여놓은 나의사랑 랑* 이 있었던지라 살 생각은 못하고 시간이 흘렀는데 이번에 동생이 이런 좋은 정보를 알려주어 한번갈아타봐? 하는 마음이 불안함이 아닌 즐거운 마음이되어 바로 겟!! 했습니다 이미 샘플로 성능은 확인한지라 의심없이 뜯습니다 ^^ 감사해요 휘게~♡